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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작별 인사 없던 투헬, 뮌헨 잔류?…김민재는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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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바이에른 뮌헨 감독 : {그래도 작별 인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나요?} 아니요, 저는 팬들과 함께 할 필요가 없었어요.]

올 시즌을 끝으로 물러나기로 한 바이에른 뮌헨의 투헬 감독.

마지막 홈경기 후에 팬들에게 인사도 없이 떠나 논란을 남겼는데요.

그런데 투헬 감독의 잔류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케인, 노이어 등의 선수들이 감독이 남기를 바란다"며, 선수단 내부의 기류를 보도했는데요.

혹시 투헬 감독이 남는다면, 김민재 선수는 어떻게 될까요?

잘한다고 칭찬했다가, 실수했다고 저격하고 선수를 보호해 주지 않았던 터라 남는 게 좋을지, 떠나는 게 나을지 말 그대로 '대략난감'하지 않을까요?

홍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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