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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집단감염 요양병원, '코호트 격리'만 능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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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은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면 집단감염으로 이어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외부 감염을 막기 위한 코호트 격리, 동일집단 격리조치가 오히려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개선방안을 찾아야겠죠, 김인철 기자입니다.

[기자]
요양보호사 코로나19 감염으로 지난달 6일부터 동일집단격리에 들어갔던 울산양지요양병원.

38일 만에 격리가 해제돼 병원은 정상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