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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구로 요양병원 간병인 모집 난항...서울시 돌봄 인력 200명 모집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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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일집단 격리된 요양시설에 있거나 자가격리 중인 노인 등을 보살피기 위한 돌봄 인력 수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간병인 이탈로 돌봄 업무가 과중된 구로구 요양병원에서도 방역 당국에 인력을 요청했지만, 간병인 지원은 2명뿐이었습니다.

집단 감염을 대비해 서울시도 전담 요양보호사 등 2백여 명을 모집한다는데, 지원은 크게 미달이라고 합니다.

코호트 격리 중인 서울 구로구 요양병원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정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