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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자막뉴스] 호송차 들이받고 총격...대낮 탈주극에 프랑스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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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를 이송하는 흰색 호송차가 요금소를 통과하는 순간,

검은색 SUV가 갑자기 나타나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곧이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으로 뒤덮은 괴한들이 모여들고 호송 차량에 총격을 가하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교도관 두 명이 숨지고 세 명이 중상을 입었는데, 혼란을 틈타 수감자 한 명은 도주했습니다.

탈주범은 살인 미수와 주거 침입 절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30살 모하메드 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