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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프랑스, 오후 6시부터 '통금'…유럽 각국 봉쇄조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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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미발 입국 금지…새로운 '변이' 우려



[앵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지면서 유럽 각국이 봉쇄 조치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통행 금지 시작 시간을 저녁 8시에서 오후 6시로 두 시간 앞당겼습니다. 영국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브라질 등 남미 국가에서 외국인들이 입국하는 것을 막기로 했습니다.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성문규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