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그룹이 농번기를 맞아 인구 감소로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에서 봉사 활동을 벌였습니다.
어제 (21일) 경기 김포시 화훼농가에서 진행된 농촌일손돕기에는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과 이동근 농업농촌지원본부장 등 중앙그룹과 농협 임직원 60여 명이 모여 일손을 도왔습니다.
중앙그룹은 사회공헌을 위한 '온캠페인'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5년째 농촌 일손 돕기 봉사를 하고 있으며 임직원 300여 명의 참여를 끌어냈습니다.
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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