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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역학조사 방해' BTJ열방센터 2명 구속…"증거인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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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상주 BTJ 열방센터 관계자 두 명이 어젯(14일)밤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선교 행사 참석자 명단을 허위로 작성하고 조직적으로 위치를 속여 방역당국의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법원은 이들의 주요 범죄 사실이 소명됐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정아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역학조사 방해 혐의 인정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