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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코로나 1년] 초유의 감염병 위기에 곳곳 충격파…종식까진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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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1차 대유행→수도권 2차 유행→전국 3차 대유행…현재 진행형

새해들어 감소국면 진입했지만 잠복감염-변이 바이러스 등 불안요인 여전



[※ 편집자 주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에서 발생한 지 오는 20일로 꼭 1년이 됩니다. 코로나19는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난해 2∼3월 1차 대유행, 수도권 위주의 8∼9월 2차 유행을 거쳐 11월 중순부터 두 달 넘게 3차 대유행이 진행 중입니다. 코로나19는 막대한 경제적 피해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에 직·간접 영향을 미치면서 일상을 순식간에 바꿔놓았습니다. 다음 달 말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되지만, 집단면역 형성까지는 최소 6개월 이상 걸리는 만큼 올해도 '코로나19와의 싸움'은 지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코로나19의 그간 경과와 피해 상황, 향후 전망과 대비책 등을 조명하는 기획기사 15편을 송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