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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잇따른 대학가 확진 소식..."수능 끝난 뒤 수시 전형 방역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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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학가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고려대 밴드 동아리에선 학생 18명이 무더기로 감염됐고, 부산 동아대 직원과 학생 등 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장 수능이 끝난 뒤 대학별로 수시 전형을 치러야 하는 데, 우려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박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교내 아이스하키 동아리와 기숙사 등에서 확진자 17명이 발생한 고려대학교, 이번엔 학내 밴드 동아리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