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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40년 만에 광주서 유죄...'진상규명' 열쇠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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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 민주화운동의 가장 큰 책임자로 지목받고 있는 전두환 씨가 광주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오월 그날의 큰 희생이 있은 지 40년 만인데요.

실체적 진상 규명을 위한 단초가 될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궂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무연고 5·18 희생자 유골 시료 확보 작업.

우여곡절 끝에 출범한 5·18 진상규명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