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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말 조심해 이놈들아!"…법정에선 '꾸벅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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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도 그는 반성하거나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사과를 요구하는 시민을 향해 오히려 "말 조심하라"면서 욕을 했고 법정에서는 유죄를 선고 할 때까지 꾸벅꾸벅 졸았습니다.

남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전두환 씨 자택 앞에는 아침 6시부터 시위대와 경찰, 취재진 100명이 모여들었습니다.

"전두환, 이순자 대국민 사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