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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발전소 또 추락사…"안전 계단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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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피할 수 있었던 사고가 또 일어나면서 또 한 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번에도 발전소인데요.

화물차 기사가 자기 일도 아닌 화물을 싣고 내리는 일을 하다가 추락해 숨졌는데, 전부터 위험하다는 지적이 계속 있었던 곳이지만 사람이 죽을 때까지 안전 조치는 없었다고 합니다.

이재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인천 영흥화력발전소에서 추락 사고가 난 시각은 그제 낮 1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