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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요리학교가 음식배달' ...아이디어로 코로나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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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환자 증가로 부분 봉쇄령이 내려진 독일에서는 요리학교가 직접 음식배달에 나서고 승차 허용 크리스마스 마켓이 개설되는 등 경제난을 극복하려는 자영업자들의 자구책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채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독일 함부르크 근처의 한 요리학교입니다.

한쪽에서 스튜를 끓이고 한쪽에서는 고급 요리를 접시에 정성스럽게 올려 놓습니다.

음식 준비가 끝나면 직원들이 직접 캠핑카로 배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