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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날씨] 제주·남해안 또다시 봄 호우...비 그친 뒤 황사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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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또다시 봄 호우가 쏟아집니다.

비는 내일(12일) 그치겠지만, 곧바로 황사가 유입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굵어진 빗방울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강한 바람에 나뭇잎은 세차게 흔들리고, 깃발도 쉼 없이 펄럭입니다.

강원도 설악산에 초속 37.6m의 가장 강한 바람이 불었고, 제주 삼각봉에 26.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