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수능장 칸막이 설치 한창…당일 증상 땐 별도 시험실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교실당 수용 수험생 숫자, 지난해보다 줄어

확진자는 음압병실에서 따로 시험…칸막이는 없어



[앵커]

나흘 앞으로 다가온 수능도 걱정입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바짝 긴장하기는 수능을 보는 수험생이나 수능을 준비하는 교육 당국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수능 치를 수 있도록 어떤 준비가 이뤄지고 있는지 서영지 기자가 시험 치를 교실도 둘러보고, 확진판정 받거나 격리 중인 수험생이 시험 볼 장소도 미리 가봤습니다.

[기자]

며칠 뒤 수능 시험을 치를 교실에서는 칸막이 설치가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