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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마스크 착용 무시한 당진시 공무원 2명 직위해제...행안부도 감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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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수칙 위반하고 공직기강 심하게 훼손"

행정안전부도 감찰 착수…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예정

마스크 제대로 써달라는 말한 카페 주인 봉변 당해

[앵커]
충남 당진의 한 커피숍에서 업주가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말한 뒤 봉변을 당했다는 YTN 보도 이후 공분이 일었는데요.

당진시는 이번 일에 연루된 시청 공무원 2명을 직위 해제했고, 행정안전부도 감찰조사에 나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상곤 기자!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는 업주의 요구를 무시하고 행패를 부린 공무원과 관련해 직위해제가 결정됐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