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강원 학교 내 첫 확산 사례…영월 유치원생 등 7명 무더기 확진(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근 학교 2곳 원격수업 전환…지역 공공 실내시설 임시 폐쇄



(영월=연합뉴스) 이재현 양지웅 기자 = 27일 강원 영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영월군 보건당국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교직원 5명 등 총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월에서는 제천 12번 확진자인 유치원 교사 A씨의 확진으로, 학생 등 161명을 검체 검사한 결과 이 중 7명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