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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어린이날에 킨텍스서 '아동 음란물' 전시…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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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린이날인 어제, 한 전시장에 아동음란물이 전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킨텍스였는데요. 주최 측은 성인 인증을 받은 사람만 들여보냈다고 해명했지만,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윤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킨텍스 전시장에 경찰들이 잇따라 출동합니다.

지난 4일부터 어제 어린이날까지 만화와 게임 캐릭터 행사가 열렸는데, 일부 아동 음란물이 전시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