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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유엔총장 "이스라엘·하마스, 고통 멈추는 추가노력 기울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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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테흐스 총장 "라파 대규모 군사작전 임박 징후…깊이 우려"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정부와 하마스 지도부가 휴전 합의를 이루고 현재 진행 중인 고통을 멈추기 위해 필요한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촉구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날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내고 "가자지구 남단 라파에서 대규모 군사 작전이 임박했다는 징후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