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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똑딱이' 한 번에 영하 5도로…우유 트럭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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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아이스크림이나 우유 같은 신선식품을 유통할 때, 저온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냉동 화물차로 운반을 하죠.

그런데 일부 업체들이 기름 값을 아끼려고 냉동칸의 온도를 조작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이른바 '똑딱이'로 불리는 온도 조작기를 이용해서 감시망을 피해 왔는데요.

박진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새벽 2시, 경남의 한 물류센터 주차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