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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상사 추행 회사에 알렸더니…'입단속'부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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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올해 초 성추행 논란이 불거졌던 한 유명 의류 업체에서 또 다른 성추행 사건이 있었다는 제보가 들어왔는데요.

한 여성 팀장이 소속 팀원의 몸을 수시로 만지고 성희롱도 일삼았다고 합니다.

정작 가해자는 가벼운 징계만 받았고, 견디다 못한 피해자만 퇴사를 했습니다.

윤상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요가복과 레깅스 등을 제작·판매하는 의류업체 '안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