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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 "힘들어도 웃음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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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달 유도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여자 선수로는 29년 만에 금메달을 따 화제가 된 선수죠.

독립운동가의 후손이기도 한 허미미 선수를 김수근 기자가 만났습니다.

◀ 리포트 ▶

유도 대표팀의 훈련이 한창인 진천 선수촌.

굵은 땀방울이 쉴새 없이 흐르고, 곳곳에서 기합 소리가 울려퍼지는 가운데서도 내내 웃음을 잃지 않는 선수가 있습니다.

여자 57kg급의 허미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