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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포르쉐 타고 고의로 '쾅'…"음주 의심 차량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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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수리비가 비싸게 나오는 중고 수입차를 사들여 고의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과 보험금 명목으로 10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차로 변경을 하거나 유흥가 주변에서 음주가 의심되는 차량을 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명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인천 서구의 한 도로.

주행 중이던 차량이 왼쪽 차로로 진입하는 순간, '쿵' 소리와 함께 뒤따르던 차량에 들이 받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