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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국회 '폭발물 의심 신고' 소동…'빈 가방'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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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4시쯤 서울 국회 도서관 인근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지만 확인 결과 빈 가방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국회 도서관 뒤편에 비닐봉지에 쌓인 여행용 가방이 있다'는 국회 근무자의 신고를 받았습니다.

폭발물 대응 매뉴얼에 따라 경찰특공대와 탐지견 등을 동원해 수색했지만 가방 안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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