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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30명에 5억 나눠줬다"…재수사로 윗선 밝혀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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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년 전 20대 총선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여야 후보들에게 거액의 돈을 뿌렸다는 의혹을 경찰이 수사한 적이 있습니다. 현역 의원들에게 돈이 간 정황이 확인됐지만 수사는 흐지부지됐는데요, 최근 새로운 증언이 나오면서 재수사 결과가 주목됩니다.

보도에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20대 총선 직후인 2016년 5월, 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신 모 씨가 전직 회장단을 불러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