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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이달 들어서만 3명…'죽음의 현장' 조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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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CJ대한통운 택배 노동자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드린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번엔 한진 택배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이달 들어서만 벌써 세 명째, 올해만 모두 열두 명으로 늘었습니다.

매일 과로에 시달리고 있는 택배기사들, '당장 언제, 또 누가 쓰러져도 이상한 상태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결국 고용노동부가 택배 현장에 대한, 긴급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