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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결혼 지참금에 멍드는 중국‥'반환' 생중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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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중국에서는 결혼할 때 신랑이 신부 측에 돈을 주는 '차이리'라는 풍습이 있는데, 금액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이혼 후 반환 문제를 놓고 법적 다툼도 많습니다.

최근에는 사기 결혼으로 억대의 차이리를 챙긴 20대 여성에 대해서 법원이 강제 집행에 나섰는데, 차이리의 심각성을 알리겠다며 직접 생중계까지 나섰습니다.

베이징에서 이해인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