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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경실련 "고위공직자 10명 중 4명꼴 농지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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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고위공직자 10명 가운데 4명꼴로 농지를 소유하고 있다는 시민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전국농민회총연맹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재산공개 대상인 고위 공직자 1,862명의 농지 소유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농지를 소유한 고위공직자는 모두 38.6%로, 1인당 농지 소유 규모는 평균 0.43㏊인 천310평 정도에, 가액은 1억9천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