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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차례상'도 배달 서비스…비대면 추석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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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19가 추석 풍속도도 바꿔놓고 있습니다.

올 추석은 고향 방문을 자제하자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 성묘와 참배, 벌초 대행에 이어 차례상을 대신 차려주는 서비스도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참기름과 소금 간을 해 볶은 고사리.

마늘과 고춧가루 없이 간장 양념에 재운 고기도 구워냅니다.

하나씩 만든 음식을 제기에 올리자 완성되는 차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