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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북에 '공동조사' 제안…군사통신선 복구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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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청와대가 북한에 공무원 피격사건을 공동조사하자고 공식 요청했습니다.

북한이 총격을 가한 경위와 시신 소각 여부 등에서 남북간 설명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정보 교환을 위해, 지난 6월에 끊긴 남북간 군사 통신선도 재가동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손병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 주재 긴급 회의를 열고 '남북 공동조사 요청'을 공식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