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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어쩔 수 없는 '객석 거리두기'...손실 줄이기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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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예매 혼란과 손실 최소화

고양문화재단, 소극장 2∼3인용 객석 재배치 시도

'띄어앉기' 적자 불가피…손실 줄이기 안간힘

[앵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객석 간 거리두기가 의무화하면서 객석의 절반도 사용할 수 없게 된 민간공연장들은 적자운영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불황을 겪고 있는 공연계에서는 '객석 거리두기'로 안전을 꾀하면서도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시도되고 있습니다.

홍상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고양이들도 마스크를 쓰고 지난 9일 공연을 시작한 뮤지컬 캣츠 월드투어는 기존의 '한 좌석 띄어앉기' 대신 조금 다른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