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계룡서 30대 코로나19 양성…주기쁨교회 확진자와 접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계룡 주기쁨교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계룡=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6일 충남 계룡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로써 계룡지역 누적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이 확진자는 최근 계룡 6·7번 확진자와 주기쁨교회에서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계룡 6·7번 확진자는 지난달 15일 광화문에서 열린 정부·여당 규탄 집회에 참석했다.

9번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날 추가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계룡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