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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3층 건물에 요양원 8곳 '다닥다닥'…2곳서 18명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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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남양주시에서는 같은 건물에 들어 있는 요양원 2곳에서 18명이 집단 감염됐습니다. 이 건물에는 또 다른 요양원 6곳이 더 입주해 있어 추가 감염 우려가 높아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요양원 관계자 200여 명과 건물전체를 격리 조치했습니다.

구자형 기자가 현장에 다녀 왔습니다.

[리포트]
남양주의 한 상가 건물 입구에 통제선이 쳐졌습니다. 3층짜리 건물 전체는 출입이 완전히 통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