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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부동산 PF에 5조원 긴급 수혈…"7조원대 부실 현장은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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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부동산 PF발 경제위기설 차단에 나섭니다. 투트랙으로 대책이 진행됩니다. 정상사업장은 시중은행과 보험사를 통해 신규자금 5조 원을 투입하고, 7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부실 사업장은 경매에 넘기로 했습니다.

윤태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규모 업무시설이 들어설 서울 성수동 공사현장입니다.

시공사인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으로 공사가 중단됐지만, 정부가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해 600억원을 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