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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대구 넘어선 수도권 누적 환자…"내주 하루 2천명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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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화된 방역조치로 수도권 확산세가 잡히길 기대합니다만 오늘도 확진자는 371명이 나왔습니다. 이로써 수도권의 누적 확진자가 신천지 사태가 있었던 대구보다 많아졌습니다. 교회와 요양원 등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기존 감염 집단에서도 계속해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다음 주에는 하루 최대 2000명까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민선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