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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독서실·스터디카페 운영 중단…"공부할 곳 없어" 수험생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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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수도권 지역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에도 사실상의 폐쇄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기존 운영 중단 대상이었던 대형 학원뿐 아니라 중소형 학원도 운영이 중단됩니다. 학원도 독서실도 갈 수 없게된 수험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노도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 대치동 학원가. 평소 하굣길 학생들로 붐비는 곳인데 오늘은 한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