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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경기] 최해영 경기남부경찰청장 "수사 주체로서 책임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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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에 취임한 최해영 치안정감은 수사주체로서 경찰에 대한 책임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고 자치경찰제 도입도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청장은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주민과 소통하고, 공정한 법 집행을 통해 신뢰받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며 안정적 민생치안을 위한 치안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충북 괴산 출신인 최 청장은 간부후보 35기로 경찰에 입문해 최근까지 대전청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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