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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전북 농협은행, 호우 피해 농민·중소기업에 '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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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업인, 지역주민, 중소기업에 10월 30일까지 금융지원을 한다고 4일 밝혔다.

행정기관에서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은 최대 5억원을, 개인은 최대 1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 금리를 최대 1.6%까지 감면받고 최장 12개월의 이자 납입 유예도 적용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