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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美 정부 1,200조 원 추가 경기부양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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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행정부·공화당, 1조 달러 규모 경기부양안 상원 제출

민주당 "실업수당 연장해야"…공화당 "일터 복귀 막는다"

예산규모·세부항목 놓고 차이 커서 의회협상 난항 예상

[앵커]
미국 정부와 여당인 공화당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1조 달러, 우리 돈 1천200조 원 규모의 5번째 경기부양책을 추진합니다.

쟁점이 돼왔던 실업 수당은 실직 전 임금의 70%를 보장해주는 방안이 마련됐습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공화당이 경기부양을 위한 추가 예산안을 상원에 제출했습니다.

예산 규모는 1조 달러, 1천200조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