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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주식가치 0원' 자본금 3천만원짜리 회사, 80억 대출?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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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5일) 이스타항공은 "참담한 심정"이라며 해명을 내놨습니다. 이상직 의원 아들과 딸이 세운 자본금 3000만 원짜리 회사가 설립한 지 두 달만에 이스타항공을 인수하는 과정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주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말은 달랐는데요.

계속해서 전다빈 기자입니다.

[기자]

이스타항공 측은 이스타홀딩스가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렸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