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중국 남부 강타한 특대형 폭우…빗물에 '거대 폭포' 생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심의 한 다리 밑으로 거대한 폭포가 만들어졌습니다.

중국 남서부의 구이저우성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폭우로 불어난 엄청난 양의 물이 다리 아래로 쏟아지면서 폭포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중국 서남부의 경제 중심지인 충칭시에서는 차가 물에 잠겨서 둥둥 떠다니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중국 남부지역에서는 6월 들어 거의 매일, 폭우가 잇따랐습니다.

[물이 허리까지 차올랐습니다. 끔찍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