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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중국-인도 군, 국경 난투…'총성 없이' 수십 명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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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구로 따지면 세계 1, 2위 나라인 중국과 인도가 국경 지역에서 연이어 충돌하고 있습니다. 돌을 던지고 주먹을 휘두르거나 둔기로 싸우고 있는데 적어도 수십 명이 숨졌습니다.

이한길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군과 인도군이 서로 목소리를 높이며 말싸움을 벌입니다.

서로 '우리 땅'이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두 나라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히말라야 근처 갈완계곡에서 벌어진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