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서울 재건축, 2년 거주해야 분양권…강남·목동 등 '영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도권·대전 등 부동산 규제지역 확대

'갭투자' 막기 위해 주택담보대출 규제



[앵커]

집값이 불안한 흐름을 보이자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핵심은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를 막는 겁니다. 서울 강남과 목동 등의 투기 수요를 잠재우기 위해서 재건축 규제를 강화하고, 경기도 대부분과 인천을 규제지역으로 묶었습니다.

이희정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재건축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서울 목동입니다.

지금은 이곳에 살지 않아도 주택을 갖고 있는 조합원이면 재건축을 할 때 분양을 신청할 수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