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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경실련 "21대 국회의원 30%가 다주택자...국민 평균 4.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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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10명 가운데 3명은 주택 2채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시민단체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1대 국회의원들이 후보 등록 당시 선관위에 신고한 자산을 분석한 결과, 전체 의원 가운데 29%가 다주택자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의원 본인과 배우자 주택 보유 현황을 살펴보면, 2채 이상 집을 보유한 의원은 88명이고, 이 가운데 3주택 이상 다주택자는 17명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