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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코로나19 잠잠하던 경북서 해외유입 확진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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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동안 신규 환자 없다가 영천·포항에서 나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한동안 발생하지 않은 경북에서 해외유입 사례가 잇따라 나왔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새벽 멕시코에서 입국한 40대 여성인 A씨가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밤사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로 멕시코에서 생활하는 A씨는 주소지가 인천이지만 영천에 있는 동생 집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가기 위해 영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