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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5월에 맞은 생애 첫 등굣길…초등 1년 '불안불안'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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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고등학교 3학년에 이어 오늘(27일)은 유치원과 초중고 일부 학년이 등교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230만 명입니다.

그 중에서도 생애 처음으로 학교에 간 아이들의 등굣길에 이상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87일 늦은 등굣길

모처럼 붐비는 학교 앞

엄마도 아이도 긴장된

발걸음

엄마가 건넨 책가방…

그리고 잘 다녀오라는 포옹

초등학교 1학년, 5월에 맞은 생애 첫 등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