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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쿠팡 물류센터발 확진 파장…부천 "사회적 거리두기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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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경기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와 지인·가족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이어지자 부천시가 '사회적 거리 두기' 체제로 돌아간다고 선언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27일 페이스북에서 "쿠팡 부천물류센터의 상황이 녹록지 않다"며 "부천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 체제로 돌아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