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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남양주 교회서 4명 확진…"목사, 양천구 성경연구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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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학원강사에서 시작된 감염이 퍼지고 있는 와중에 경기 남양주의 한 교회에서도 목사를 포함한 4명이 코로나에 걸린 걸로 확인됐습니다. 어디서부터 감염이 시작됐는지는 아직 파악이 안 됐지만, 서울에서 열린 한 성경연구회와 관련된 걸로 나타났습니다.

윤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이틀 전 서울 양천구 한 교회 전도사가 확진됐습니다.

같은 날 경기도 남양주의 교회에 다니던 신도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