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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스쿨존 사고 유발 1위 '불법주정차'…현장 점검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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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은, 어린이가 그것도 스쿨존에서 가장 많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최근 4년간 있던 사고들을 분석해 보니 '불법 주차된 차량'이 가장 큰 원인이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개선됐을지 정해성 기자가 사고가 났던 현장들을 다시 가봤습니다.

[기자]

노란색 옷을 입은 7살 아이가 동생과 함께 차도로 뛰어갑니다.

그런데 다른 한쪽에서 달려오던 SUV 차량, 미처 멈추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