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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유흥업소 단속하니 "손님 명부 · 체온계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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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 제3의 클럽발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경찰과 함께 시내 유흥시설에 대한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체온계도, 손님 명부도 갖추지 않고 영업하는 업소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밤사이 정준호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젯(21일)밤 서울 강남구의 한 단란주점입니다.

방역수칙 이행 실태 점검에 나선 서울시 직원과 업소 사장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집니다.